폴리에스터 소재 세탁방법, 주의할 점



우리가 입는 옷들 중에서 아마 가장 흔한 것이 폴리에스터 소재로 된 옷일 것입니다.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내구성이 좋아도 옷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빠르게 손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방법세탁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방법과 세탁시 주의 사항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폴리에스터가 어떤 소재이며, 폴리에스터 소재의 장단점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리에스터(Polyester)석유로 부터 가공된 대표적인 화학섬유입니다. 아크릴, 나일론과 함께 3대 합성섬유로 불리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며 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여, 다양한 아이템에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원단
폴리에스터 소재 원단


최근 폴리에스터는 운동복, 등산복 등에 특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흡습성과 투습성이 낮아 땀 흡수나 습기 방출이 취약한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동복에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건조가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땀 배출이 잘 안되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습기가 잘 빠져나가도록 성기게 짜서, 땀이 쉽게 마르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흡습속건 기능을 추가한 기능성 소재들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장 점단 점
1. 대량생산 가능, 가격이 저렴하다
2. 내구성이 뛰어나다
3. 가볍고 건조가 빠르다
4. 수축,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5. 벌레나 곰팡이에 강하다
1. 흡습성과 투습성이 좋지 않다
2. 땀배출과 냄새에 취약
2. 정전기가 잘 생긴다
3. 보풀이 잘 생긴다
4. 오염과 냄새가 잘 달라붙는다
5. 열에 약한 편이다
6. 피부에 덜 친화적이다




폴리에스터는 세탁이 쉬운 소재입니다만, 세탁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세탁 후에도 거무스름한 빛을 띤다든지, 주름이나 보풀이 많다든지 하는 등의 문제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폴리에스터 소재는 내구성이 좋고 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세탁기 세탁이 가능하지만, 디자인에 따라 손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탁 전에 반드시 세탁표시 내용을 확인하여 제품을 손상시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폴리에스터는 보풀이 잘 생기는 소재입니다. 세탁 시 다른 세탁물과의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손세탁을 할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위험하므로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 세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찰을 줄이고 보풀 발생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 (세탁망 사용)


폴리에스터 소재는 오염을 잘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염이 심한 옷이나 색상이 진한 옷과 함께 세탁을 하게 될 경우. 옷의 원단에 오염이 되어 거무스름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단 묻어버린 오염이 잘 지워지지도 않는 것이 폴리에스터의 단점입니다. 따라서 옷을 세탁할 경우에는 오염이 심한 것과는 별도로 세탁을 하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폴리에스터는 햇빛을 쬐면 탈색이나 변색이 잘되는 소재입니다. 따라서 세탁 후 옷을 말릴 때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도록 해야 합니다.


폴리에스터는 60°C 이상의 온도에서 세탁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열로 인한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터는 다른 합성 섬유와 마찬가지로 정전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이 문제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 시에는 반드시 옷의 주의표시 라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드라이클리닝, 손세탁, 세탁기 세탁 가능여부 등을 확인하여 제품이 손상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기 세탁



1) 세탁표시를 먼저 확인합니다.

2) 눈에 띄는 오염이나 얼룩 부분에 세제를 바르고 사전에 오염을 제거합니다.

3) 세탁물을 접어서 세탁망에 넣습니다. 마찰과 보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4) 세제는 약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고, 유연제를 함께 사용하면 정전기 발생과 보풀의 원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세탁 후에는 깨끗이 행궈줍니다. 2~3회 정도 행굼이 좋습니다.

6) 폴리에스터는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탈수는 짧게 해도 괜찮습니다. 탈수 시간이 길면 주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7) 탈수가 끝나면 행거에 걸어 옷을 잘 펴주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리도록 합니다.

폴리에스터 소재 손세탁



손세탁의 경우는 세탁기 세탁에 비해 옷에 부담을 덜 주고, 제품 손상의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에, 귀찮고 힘이 들겠지만 가급적 손세탁을 추천드립니다.

1) 세면기에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붓고, 약알칼리성이나 중성세제를 넣어 섞어줍니다.

2) 폴리에스터 세탁물이 잠기게 해서 약 15분 정도 놓아둡니다.

3) 손으로 가볍게 눌러가며 빱니다.

4) 세면기의 물을 깨끗한 물로 바꾼 뒤, 세탁물을 가볍게 흔들어 행굽니다. 이때 유연제를 넣어서 행구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행굼이 끝나면 타올로 눌러서 물기를 빼줍니다. 세탁기로 30초~1분 정도로 짧게 탈수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6) 탈수가 끝나면 행거에 걸어, 주름을 펴주고 그늘에서 말리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폴리에스터 소재 세탁세탁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폴리에스터 소재의 옷은 가격이 싼 반면에 내구성이 좋고, 세탁과 관리가 용이해서 아주 가성비가 좋은 소재입니다. 소재의 특징과 세탁시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잘 관리하면 옷의 수명을 늘리고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며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옷의 소재와 디자인에 맞는 적절한 세탁과 관리로 소중한 옷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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