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소재 필수기능 6가지, 대표적인 여름 소재


요즘은 여름철 무더위를 좀 더 시원하게 해주는 각종 기능을 갖춘 여름 기능성 옷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여름 기능 원단은 통풍이 잘되고 시원하고 활동성이 좋은 기능을 갖춘 소재여야 하는데, 여름용소재 필수기능 6가지대표적인 여름소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용 소재는 좀 더 시원하고, 활동이 편한 얇고 가벼운 소재가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땀과 자외선 등에 대비해서 특별한 여름용 기능들을 추가한 소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름용 옷을 구매하고 선택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여름용소재 필수기능 6가지입니다.

여름소재 필수기능 6가지

여름용 소재에는 면과 린넨 등과 같이 통기성이 좋은 소재가 좋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소재는 공기가 자유롭게 순환하여, 바람에 의해 몸을 시원하게 유지해줄 뿐만아니라 땀도 빨리 마르게 해서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옷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덥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착용 시 건조함을 유지해주며 몸에 달라붙지 않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시원한 소재를 찾게 됩니다. 이처럼 피부에 닿으면 서늘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접촉 냉감 기능성 소재는 더위와 습기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줍니다.

흡한 속건 기능이란 땀을 빨리 흡수하고 빨리 잘 마르게 하는 기능을 말하는데, 습기가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여름 기능성 섬유의 필수 기능입니다.

여름 옷은 세탁을 자주하므로 세탁후 건조가 빨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스포츠웨어나 아웃도어 웨어에는 필수 기능입니다. 보통 흡한 속건 섬유는 일반 섬유보다 2~5 배의 흡수 또는 건조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은 흘린 땀으로 인한 땀 냄새가 신경쓰이는 계절이기 때문에, 땀 냄새를 줄여주고, 또 습기로 인한 곰팡이 등을 막아주는 항균 방취 기능도 여름용 소재에 꼭 필요한 중요한 기능입니다.

여름철에는 캠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치성 기능을 갖춘 소재가 좋습니다. 적당한 핏감으로 몸을 움직이기 쉽고, 여기에 접촉 냉감 기능이 더해지면 더욱 시원하고 편하게 활동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도달해 인체 내에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피부를 붉게 만들고 심하면 화상을 입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한 여름 섬유가 가져야 할 기능입니다.

UV 차단 기능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스포츠나 아웃도어 등 장시간 야외 활동 시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여름용 소재를 선택할 때는 두께와 무게, 디자인과 색상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용 소재는 얇고 가벼운 소재가 좋습니다. 이는 체온을 조절하고 땀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 밝은 색상의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몸에 너무 달라붙지 않는 디자인이 피부와의 공기 흐름을 유지하여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린넨 재킷과 같이 안감이 들어가는 옷을 구매할 경우에는 안감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동복처럼 안감이 재킷 안쪽 전체를 덮고 있는 경우에는 린넨 특유의 통기성이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매나 몸판 전체에 안감이 들어간 옷보다는 목부분에만 살짝 안감이 덧댄 제품이거나 재킷 앞쪽에만 안감이 덧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 여름소재, 면, 마, 레이온


면 (Cotton)은목화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로,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고, 흡수 흡습성이 좋아 시원하고 땀을 잘 흡수해서 몸을 건조하게 유지해 줍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소재로 가장 인기가 있고 많이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면은 내구성이 우수하고 물에 강해, 물세탁이 가능하고 관리가 쉽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자주 세탁을 해야 하는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입니다. 열을 차단하는 특성이 있어서 더운 날씨에 몸을 시원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또 면은 편안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소재이며, 우리가 가장 접하기 쉬워서 사서 입기가 쉽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면은 세탁시 줄어들 수 있으며, 주름이 생기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탁을 반복하면 탈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린넨은 아마로 만든 천연섬유인데, 대표적인 여름소재로 열전도율이 크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옷감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중의 하나입니다. 린넨 제품 착용 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바람이 잘 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린넨은 가격이 비싸고 섬유 자체가 구김이 많이 가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려면 린넨과 폴리에스터 섬유가 섞인 혼방소재를 선택하면 가격도 조금 싸고, 린넨의 시원함을 가지면서도 구김이 덜 해서 관리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린넨은 와이셔츠, 블라우스, 재킷, 스커트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여름철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입기 좋습니다.

레이온은 비싼 실크의 대체품으로 개발되어 1900년대 초반에 대중화된 섬유입니다. 레이온은 표면이 매끄럽고 촉감이 좋으며,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시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옷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건조가 빠르고, 정전기 발생이 적어 피부가 약한 유아나 아토피성 피부, 알레르기성 피부 환자들에게도 좋습니다.

또 레이온은 광택이 뛰어나고 실크와 달리 변색되지 않고 염색된 색을 잘 유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김이 심해서 다림질을 자주 해줘야 하고, 물에 닿을 경우 수축하고 탄력이 저하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온 함량이 높은 의류는 낮은 온도의 물에서 손세탁 하거나 약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고,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다른 옷과 섞이지 않게 울코스로 단독 세탁하고, 세탁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쿨맥스는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기능성 섬유 중의 하나입니다. 4 채널구조라는 특이한 조직구조로 피부에서 나오는 땀을 빨아들여 신속하게 옷 바깥쪽으로 배출해 보송보송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상쾌함 느낌을 줍니다. 일반 섬유에 비해 표면적이 20% 이상 넓고 섬유와 섬유 사이의 공간이 넓어 섬유의 호흡이 자유롭습니다.

쿨맥스는 등산 등 야외 스포츠 의류에 많이 사용되는데, 일반 폴리에스터 운동복도 가볍고 빨면 금방 마르지만, 수분 흡수성이 좋지 않아 땀을 많이 흘리면 땀 배출이 되지 않아서 속옷이 젖어 불쾌한 기분을 줍니다. 그러나 쿨맥스는 이러한 점을 개선해 땀 흡수가 빠르고 금방 말라 보송보송하고 시원함을 유지시켜줍니다.

쿨맥스는 듀폰사가 규정한 원사의 규격과 기능테스트에 합격한 원단에 한해 쿨맥스 등록상표를 인증해줍니다. 쿨맥스 가격이 비싸서 다른 섬유와 혼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쿨맥스 원사가 30% 이상일 경우라야 쿨맥스 등록상표를 붙일 수 있습니다.


쿨맥스


  • 쿨맥스 익스트림 : 쿨맥스 100%
  • 쿨맥스액티브 : 클맥스 함량 75%
  • 쿨맥스 에브리데이 : 쿨맥스 함량 50%
  • 쿨맥스 프레시 에프엑스 (Fresh FX) : 항균이나 방취 기능이 추가된 것
  • 쿨맥스 유피에프 (UPF)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

이상으로 오늘은 여름소재가 갖추어야 할 필수 기능 6가지와 대표적인 여름소재에는 어떤 원단들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여름 옷을 구매하거나 선택할 때 오늘 내용들을 참고하시어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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